- 어제부터 자꾸 그 인간한테 카톡이랑 전화가 온다. 자기를 왜 차단했었는지 너무 궁금한가보다. 그냥 힘든일 있었다고 둘러대니 그게 뭔지 집요하게 캐묻는다. 지 입으로 궁금하다고도 그랬다. 내가 뭣땜에 힘들어했는지에는 정말 관심없어보였다. 자꾸 캐물으니 문득 더 찌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 조연출이 그린 그림이 너무 웃겨서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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