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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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미치도록 보고싶다
여러 설정들 해서..ㅠㅠ그치만 집착이 짱......ㅎㅎㅎ3각관계도 넘 좋고ㅎㅎ사이 틀어지는 게 짱
아니면 개그물로 해서 소심+열혈도 좋고...
여튼.......................이야기를 읽고 시푸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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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ss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헤세와 니체를 그냥(!)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독일어를 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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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 느껴져서 곧 닿을 수 있을 것 같던 사람이,
어딘가 나와 본질적으로 너무 다르다는 걸 느끼고있다 당황스럽기도하고ㅠㅠ; 멀게 느껴진다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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