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큰 일이 나면 그 상황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보다는 해야 할 일들이 명료하게 머릿속에서 정리되는 것 같다. 애인이 주차장에서 기둥을 박아서 쓰는 말이다... ^_ㅠ 천만다행으로 아무도 다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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