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1

다시 또 생각이 바뀌어서 눈물이 나는데

오늘 낮에도 그런 생각을 하다가 잠들었다. 그 인간이랑 만나서 자면 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요즘 종종 다른 사람들이랑 관계 끝에 운 적이 있으니까 무리는 아니다.

걔는 나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다. 너무하다. 지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거 아냐. 관계가 이어지고 깊어질수록 내가 너무 힘들 것 같다. 지금도 미쳐버릴 것 같은데,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