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4

저번주 금요일에

엄마가 평창엘 갔다!
첨에 아싸 존나 신나는군ㅋ 했는데
날이 갈수록 쌓여만 가는건 컵과 빨랫거리요 줄어만 가는 냉장고 속 먹을 것들..ㅠㅠ
설거지는 하면 되지만 교복은 빨아야된다 ㅎㅎㅎ지금..지금 빨아야함;;; 엄마 낼모래 오심;;ㅠㅠ
보고싶기도 한데 무엇보다 아빠랑 있는게 넘 불편! 아니 어쩜 아빠는 잔소리말고 할줄 아는게 없지..진짜 무능력자ㅠㅠㅠㅠㅠ한가지 더 있다면 술마시고 들어오기;; 차라리 혼자 사는게 훨씬 낫겠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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