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평소에 오타나는걸 고치지 않고 그대로 쓰다 버릇하다보니 타자검정볼때 좃망ㅋㅎ..

ㅍ곤해 죽겠따 진짜 눈이 감김 넘 졸렷;;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다 갈수록 느끼는 것 또 갈수록 수학도 어렵다...

초6때의 그 책이 그 남자애 때문에 시작된것이고 그 여자애와의 접점이 되고 그게 이어져서 이 여자애와의 이어짐이 되고.. 억지해석이지만 그래도 초등학교때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기분 사실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후에 만난 사람들일수록 약간 트라우마 같이.. 사실 근데 그게 내 인생 전체와 연결되는 건 아닐까 그때의 문제가 아직도 날 속썩이고있고 생각해보면 중요하지 않았던 순간은 없었으니까
근데 지금 내 삶은 한풀 꺾인 기분이다 중심에서 밀려난 느낌 예전만큼 공연을 가지도 사진을 찍으러 다니지도 않고 영화를 보지도 않고 음악을 듣지도 않고 학교공부를 하지도 않고.. 여전히 무식하고 시간만 죽이고 뭘 어떻게해야 나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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