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5

장기하와 얼굴들 & 토쿠마루 슈고

피곤......
이 추운 날 학원-운동-공연을 전부 다하다니 진짜 힘들어 죽을 것 같다 ㅋㅋ ㅠㅠ
피곤하고 우울하다
어째서 과거를 지울 수 없는 것인지 ㅠㅠ
한달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후기르 ㄹ써야지 ㅋㅋ 어젠(24일) 피곤해서 뻗었고;;
1. 아침
연주 너무 멋져여 ㅎㅎㅎ지산에서도 봤었는뎅 진짜 좋다!! 앨범을 사야겠음..!
글고 기타치는오빠 멋짐 ㅎㅎㅎ

2. 토쿠마루 슈고
뒤에 아코디언 연주하던 언니 일본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같은 스타일임 ㅠㅠ넘 이뻐;;
토쿠마루 슈고도 뭔가 우유같이(..) 생김ㅋㅋ
일본 전통악기(?)같은 것도 다 나오고 여튼 들을거리가 많았음
미니기타(??)가지고 연주할때 귀여움폭발ㅋㅋ

3. 장기하와 얼굴들
앞에서 더워 죽는 줄 알았음 ㅎㅎ;
그래도 넘 좋았다ㅠㅠ 근데 장기히ㅏ가 여팬이 이렇게 많았나 ㅋㅋ가까이서보니 잘생기긴 했다만 이건 뭐.. 분위기가.. 남자는 여친따라온 사람이 전부인 것 같고 ㅋㅋ
여튼 옷자락이라도 만지고 왔으니.. 아 이게 아닌데 ㅋㅋ여튼ㅋㅋ공연 좋았음ㅋㅋ1집밖에 없어서 부를 게 없다는 기하쨔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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