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2

으아 새벽 1시다
여태까지 컴퓨터ㅠㅠ개잉여 진짜..
친구 사진을 보다가 예전 사진도 보고 그러다가 초등학교 때 친구까지 보게되었는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초등학교 친구 블로그 들어가봤다 ㅋㅋ
썩 잘 지내는 것 같당..!
얘도 좀 힘들어 보이긴하지만 얠 보면서 난 지난 한해동안 뭐했나 싶다
그래도 얘는 되게 즐거웠던 일들도 많아 보이는데
난 계속 인간관계에 치이지만 않았나싶고
아 진짜 정말이지 간단하게 살고싶다
내일 논술가는거 너무너무 부담된다ㅠㅠ저번주에 글을 똥망으로 쓰고와서 걱정 글쓸거 생각하니 더 걱정 어제오늘 숙제 하나도 안해서 망했고 ㅋㅋ아 시발

노란색 가방이 사고싶으다 근데 학교에 들고다녀도 될랑가 모르겠다
http://www.gabangpop.co.kr/app/product/detail/6038/0 이걸살까 아님 아무거나 살까;
외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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