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7

꿈을 꿨당
새벽에 본 독일 경기의 여파가 존나 느껴지는 꿈이었다^^^;;
잊기 쉬운 꿈을 적어놓으면 자신의 무의식을 알 수 있다하는데
1. 나는 그런거 없어도 내가 뭔 생각하는지 다 알고있다..; 내 무의식따위야 뻔하다
2. 별로 알고싶지도 않다...--;;;

오늘 꿈은ㅎ내가 외질이었..당 그리고 뮐러와 국대가 나왔는데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새 친구녀석이 알고보니 독일 국대 팬이라서 같이 존나 덕질하는 꿈도 꿨당ㅎ아 꿈이었지만 ㅈㄴ나 행복했는데 왜 현실 아니지ㅠㅠㅠ



그리고 오늘은 논술을 땡땡이 쳐야지!
밀린 텀블러 정리와 독후감,수학 숙제,독서,방 청소등을 해야겠다
감기라고 하면 믿어줄라나 ㅎ
밖에 나갈까 싶었지만 아직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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