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8

간만에 여유
사실 언어 숙제를 해야하지만..^_T
그래도 정말 간만에 맘도 편하고 ㅎㅎ여유다
전화번호를 지우고나니, 왠지 모르게 너무 홀가분해졌다
번호 유무의 문제였을까? 더 이상 미련갖지 않기로 결심한 덕분인 것 같다
마지막남은 그 문자들도 전부 지워버렸다
어차피 다시는 보지 못할 걸 알기에,
봄도 되었으니 행복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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