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5

폭풍수다

나랑 정말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
서로 그걸 알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슷하단 걸
어제 만나서도 계속 얘기하고, 새벽까지 카톡으롴ㅋㅋㅋㅋㅋㅋ얘깈ㅋㅋ
서로 할 얘기가 너무 많은가봉가.. 는 둘다 존나 말이 많음ㄲㄲ


맞아, 어젠 시청엘 갔는데 처음으로 무서웠다
세미나 끝나고 간 거라 이미 상황은 다 종료되어있었음에도
일단 경찰들..ㄷㄷ
편하게 뉴스로만 접했을 때에는 결코 느끼지 못할 두려움
그들의 폭력의 대상이 내가 될 수 있음에 대한 공포라고해야하나
블로그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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