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1

-아 오늘 인터뷰 넘 개같닿ㅎㅎㅎㅎ연서복들이 왜케 맣ㄴ아... 한 번 보고 안 보는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넘겼지..ㅇㅏ...ㅎ.........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시밣ㅎㅎ

-망중한.. 이랄까. 끝나고 다들 곱창먹으러 갔는데 집에 와서 맥주 한 캔 하니 좋다. 정말 좋다. 아 근데 좀 외로운 것 같기도 하고. 연애가 하고싶은걸까나..

-1년 전에 쓴 글에, 살아남고 살아남아서 지난날이 나를 규정하지 못하도록 만들거라고 써있었다. 아직도 지난날이 내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그저 내 마음의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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