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8

무슨 많은 말들이 떠올랐는데 또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 요즘은 나간다는 생각 하나로 버티고있다. 상담을 받으면서 좀 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대신 그만큼 집에 있기 버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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