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9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생일이었다. 그것과 별개로 20년 만에 이사까지하게되어 스트레스 만땅이다ㅜㅜ 인생에 몇 번 없을 큰 일들이 요즘 연달아 일어난다. 스스로가 너무나도 불안하고 위태하다. 엄마를 붙잡고 운 게 고작 며칠 전인데 또 자꾸 눈물이 나고... ㅈㄴ 나는 왜 이다지도 사는 것이 힘든 것인지 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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