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치 몇 개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처럼 바쁘고 정신없다. 본업도 부업(?)도 묵직하다... 삶을 흘려보낼 줄도 알아야할텐데 다만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닌 걸까, 손에서 새어나가지 못하게 붙잡으려 안간힘이다. 지독하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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