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병증이 깊어지면 왜 그부터 생각나는가? 왜 차단을 풀고 전화하고 싶어지는가? 왜 내 일상을 망치고 불구덩이에 몸을 던지고 싶어지는가? 이것 역시 일종의 도피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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