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9

어제 오늘(토, 일요일) 진짜 피곤 甲...
ㅠㅠ
결혼식도 가고 많이 돌아댕겨서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에
다들 19살이라고 안 부르고 고3이라고 하니까 서운했다ㅎ..
그래서 옷가게 언니가 내년에 스무살이네라고 했을 때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수능이 끝나면 시간이 미친듯이 빨리 갈 것 같다 벌써부터 그 미친듯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두렵다
우물쭈물하다가 20대가 다 지나가버리는 거 아닐까 하고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