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8

집은 항상 전쟁터다. 진심을 보이지 않아야 승리한다. 적어도 승리했다고 스스로에게 납득시킨다. 그래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진심을 보이고 감정을 말하는게 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정말로 어서 여길 탈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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